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설리의 비보 이후 슬픔에 찬 가운데 빈소를 지키며 빈소를 지켰다.18일 한 외신과의 취재 결과 아이유는 15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설리소식/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설리의 비보 이후 깊은 슬픔 속에서도 빈소를 지키며 측근의 곁을 지켰다.18일 한 외신과의 취재 결과 아이유는 지난 15일 설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의 한 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뒤 빈소를 지켰다.관계자는 두 사람이 워낙 가까운 사이여서 고인의 슬픔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아이유와 설리의 깊은 애정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2012년 sb'인기가요'의 mc로 함께 호흡을 맞춘 아이유는 설리의 노래'복숭아'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설리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델루나호텔'에 우정 출연하기도 해 아이유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한편 아이유는 설리의 비보 소식이 알려진 직후 11월 발매될 예정이었던 새 앨범'러브 포엠 (love poem)'의 모든 공개 일정을 중단하며 간접적으로 설리에 대한 애도를 표했지만 애도글을 올리지 않아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