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는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비디오가 선보이는 신작'나비'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데뷔한다."나비"는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전미를 다뤘다
박해수는 온라인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비디오가 선보이는 신작'나비'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데뷔한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나비'는 전 미국 비밀요원 데이비드 정 (대니얼 김)과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 특공 레베카의 추격전을 그린다.박해수의 역할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박해수는 카메오 출연하며 대사는 영어로 한다고 전했다.
박해수는 2007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오징어게임'에 출연해 화려한 연기를 펼치면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현재는 미국의 4대 기획사 중 하나인 uta와 계약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