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의 서현은 백 회에 이르는 뮤지컬 출연 후 키스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아는 형님'에는 이준과 소녀시대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데뷔하자마자 서현은 직장 선배 김희철에게 맞았다
한편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아는 형님'에는 이준과 소녀시대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서현은 출연하자마자 동료 선배 김희철에게"노잼 여신이 왔다"는 놀림을 받았다.귀여운 여자로 살아가는 서현의 모습을 빗대어 이르는 말.하지만 서현은 예상과는 달리 거침없는 입담과 화려한 개인기로 존재감을 과시했다.소속사 선배 김희철의 놀림에 서현이"화가난다"는 반응을 보였다.김희철은"그 여자 사귀어 본 적도 없다"고 역공을 가했다.서현은 연애사를 솔직하게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그녀는"사랑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심지어 헤어질 때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서현은"뮤지컬 공연을 하면서 키스신이 너무 많아 더 이상 긴장하지 않았다.깊은 키스가 아니라 입술만 만질 정도예요.서현은 개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그녀는 한복을 입고 화려한 검무를 췄다.사람과 검이 하나로 합쳐진 듯한 화려한 춤 동작은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마지막 엔딩은 상황극이었다.서현은 이준,'아는 오빠들'멤버들과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감성 연기를 선보였다.그는 로미오와 줄리엣 역을 맡아 뮤지컬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