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한 · 중 수산고위급 회담장에서 동조 범람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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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과 류신중 중국 농업농촌부 어업어정관리국장은 전날 온라인으로 제10차 한중 수산고위급 회담을 갖고 동조 범람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동조 등 부유조류의 발생 원인을 분석해 효과적인 조기경보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해수부는 밝혔다.구리 조류를 이용한 제품 공동 개발 방안도 논의했다.중국 연안에서 자라는 동조는 매년 봄 해류와 바람을 타고 대량으로 한국 연안으로 밀려와 현지 양어장 등에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양국은이 밖에 일본 측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철회를 공동 촉구하고 불법 조업 감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는 등의 내용도 함께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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