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계에 또 한 쌍의 톱스타 부부가 탄생하였다!결혼을 앞둔 비와 김태희는 아시아를 휩쓰는 인기 뿐 아니라 투자에서도 혜안을 갖고 있다
소식 연예계에 또 한 쌍의 톱스타 부부 탄생!결혼을 앞둔 비 (비)와 김태희 (김태희) 가 아시아를 석권하는 인기 뿐 아니라 투자안까지 겸비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총 가격이 500억원이 넘는 등 연예계 최고의 갑부 부부가 됐다.
17일 밤 방송된 한 예능 프로는 비와 김태희의 최근 수년간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아봤다.김태희는 현재 한남동의 60억원대 고급빌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강남에 있는 시가 132억원대 빌딩도 구입했다.비의 강남 삼성동 자택과 도산 대로 부근 빌딩을 합하면 시가 263억원 정도다.또 비의 아버지가 청담동에서 운영하는 카페도 시가 300억원에 육박한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02년 cf 촬영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5년 열애 끝에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비는 결혼식을 앞두고 김태희에게 주는 프러포즈 곡을 작곡한 한편 친필편지 편지를 공개하며 김태희에게"내 최고의 선물이었다"며"아시아천왕이 이렇게 로맨틱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