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한석규 주연의 사극영화 천문은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영화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8일, 최민식과 한석규가 함께 주연한 사극영화 < 천문 >이 최근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민식과 한석규 주연의 사극영화'천문'이 4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촬영을 끝냈다고 18일 영화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쉬리 이후 20년 만에 다시 손을 잡는 것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천문'은 조선 세종대왕 (한석규 분)과 유명한 과학자 장영실 (최민식 분)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덕혜옹주'의 서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두 주연배우는 수준 높은 작품과 완벽한 캐릭터를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며 영화가 선사할 것 같은 울림과 감동을 기대했다.